지금은 주님 재림이 임박한 때로서 악마와 그 일당들의 최후 발악이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영믈들이니까 초능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이야 식은 죽 먹기인 줄 아는 우리 믿는 사람들과는 달리, 이런 지식이 전혀 없는 세상 사람들은 악령들의 속임수 횡포에 대책 없이 휩쓸리고 요동치는 상황이니 여기 덩달아 놀아나 하나님의 소유인 우리 시간을 낭비함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초능력을 "고도로 발달한 문명, 운운" 하며 소위 "외계인" 소동으로 위장하기에 그렇습니다. 어디까지 확장될는지, 아마 그런 "외계인에 의한 지구 창조" 정도로 확대되지 않을까,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으로 결국 자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성경으로 애초 세상에 나타나신 창조주 하나님의 확실성 및 그 검증은 오늘날 21세기 3위1체 법칙에 기반한 3운법칙으로 완료/완성되었음을 항상 명념합시다. 인간의 모든 생애 하나하나가 모두 3가지 유형(3운법칙에 따른)으로만 철통 관장 지배되고 있음을 저학년 초등생 정도의 셈법을 아는 이면 누구나 <직접 검증 확인할> 수 있도록 완전 개방되어 있음은 실로 놀라운 일입니다. 이 점이 우선 가장 특출한 그 자체 증명의 하나입니다.
사안의 중대성에 비추어 이런 특이성이야말로 사상 초유의 전무후무한 유일 사례라 하겠습니다. 창조주의 손길이 친히 움직이심을 목도하게 되는 그 놀라운 증거입니다. 금상 첨화로, 이 3운법칙이 왜 정해졌는지 그 정해진 <때>가 성경에 무언중에 밝혀짐으로써 그 설정된 <목적> 또한 동시에 대낯같이 그림처럼 밝혀져 최근 완전 공개되었다는 것은 경약 그 자체입니다.
마치 모세 시대 시내산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에 비할 정도의 직접 들려지는 3운법칙 관련 설명이시라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 3운법칙은 처음 아담 때로부터 설정된 것이 아니고 가인의 아벨 살해를 거쳐 라멕(창 4:23)의 "소년" 살인 행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정하셨음을 밝히신 것입니다. 당시 사람들의 수명이 8,9백세였으니까 "소년"이라면 50~100살 정도였는지 모르나, 최소한 노아 때까지는 모든 인류가 팔구백년 훌쩍 넘겨 살았던 당시 세대였습니다.
그런데 라멕 이후 즉 라멕의 "소년" 살해 사건이 있게 되는데 바로 그 사건 뒤 3운법칙이 청해진 것임이 확인되는 바 왜냐 하면 950년 수명의 노아 생애 도표가 산뜻한 SN유형으로 확실하게 정해져 있음을 보기 때문. 따라서 아벨과 예의 그 "소년" 외에는 아담부터 노아까지 인류는 천년 가까이 살았으니까 "소년" 살해자 라멕 이전까지만 해도 3운법칙이 정해져 있지 않았음은 명백한 사실이 됩니다. 이유는 "소년"이 죽었으니까. 그러나 노아가 3운법칙 따라 생애를 마쳤으므로(950세로 장수했어도) 3운법칙으로 인간의 죽는 때를 정하신 그 <때>가 확실히 드러납니다.
다시 말해 아무 목적 없이 3운법칙이 설정되어 인간 수명이 철저히 통제될 리가 만무한 것. <특정 시기>에 정해졌으니까 <특정 목적>이 있게 마련. 다시 말해 사람의 죽는 때를 강제하시기 위함입니다. 왜 강제하시느냐 하면 죽을 때가 오지 않으면 '사람'으로든 '사건'으로든 사람 목숨이 끊어지지 않도록 조처하심입니다.
이 <사람 죽는 때 정해짐>이 우연이 아니라 반드시 때를 따라 정해져 실현된다면 그 실현시키는 주체가 반드시 존재하게 마련이니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달리 그 어떤 설명도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 정상적인 이성과 지성이면 모든 인류에게 통하는 확고무오의 설명인 것입니다. 바로
<성경으로만 알려지신 하나님>이십니다.